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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확대술

음경확대술

한국 남성의 평균 음경크기는 이완 상태에서 길이7.5cm, 둘레8.3cm 이고 발기시에는 길이11.2cm, 둘레11cm 정도입니다. 음경은 만 21세에 발육이 완성되며 그 후로는 더 자라지 않습니다. 발육과정에 문제가 있거나 선천적인 원인으로 음경이 정상적인 크기로 자라지 못한 경우를 ‘음경 왜소증’ 이라고 말하는데 의학적으로는 음경의 이완시 길이가 4cm 이하일 때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 성장단계에 따라 호르몬 치료를 하거나 확대 교정수술을 하게 되나 실제 ‘음경 왜소증’은 매우 드뭅니다. 이보다는 정상적인 크기의 성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성기가 작다고 느끼며 고민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이를 ‘음경왜소 콤플렉스’라 하며 사회적 자신감 상실과 함께 여성에 대한 주눅감 등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다양한 방법의 음경확대술이 가능하여져 이러한 콤플렉스는 충분히 극복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사회생활과 성생활에 자신감을 되찾고 활력있는 삶을 영위하게 되었습니다.

음경확대술의 종류

간단한 주사확대술


  • 수술의 두려움과 불편 없이 간단하게 주사만으로 확대하는 방법으로 약 10~20분 정도 소요되는 간편한 시술입니다.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으며 흉터 또한 남지 않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에 의해 승인되고 미 FDA에서도 승인된 안전한 주사약을 사용하여 시술합니다.

자가 진피지방 이식술


  • 국소마취 하에 주로 엉덩이의 접혀진 부위의 진피지방을 떼어낸 후 성기 내에 이식하는 수술입니다. 이시술로 평균 약 30%의 굵기 증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가 진피를 이용한 확대수술은 조직에 대한 거부반응이 없고, 생착률이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조직을 얻기 위하여 엉덩이 부위를 수술하기 때문에 이 부위에 수술로 인한 흉터가 남는다는 단점이 있는데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의 주름진 부위를 선택하고 성형외과적 복합방법을 사용함으로써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길이 연장술(현수인대 절단술)


  • 음경은 반 정도 만이 몸 밖에 돌출되어 있고 나머지 반은 치골이라는 뼈와 붙어 몸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뼈와 붙어있는 부분을 현수인대라고 하는데 이 현수인대 일부를 자르고 음경을 몸 밖으로 빼주는 수술입니다. 수술로 늘릴 수 있는 길이는 개개인의 몸에 붙어 있는 음경해면체의 길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약 2-3cm 정도 길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피부 성형술과 같이 시행하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저장진피 음경 확대술


  • 엉덩이에서 자가진피를 채취하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 미 FDA의 공인을 받은 저장진피(상품화된 인조피부)를 이용하여 음경 굵기를 확 대시키는 방법입니다. 엉덩이에서 자가진피를 떼어내는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저장진피가 고가이므로 수술비가 많이 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리콘 링 삽입술


  • 다양한 형태와 두께의 실리콘 링을 음경의 둘레를 따라 피하에 삽입하는 수술입니다. 비교적 간단히 시술할 수 있고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어 유리합니다. 실리콘은 인체에 해롭지 않고 필요에 따라 제거하기도 용이하지만 이 수술로 길이를 늘릴 수는 없고 파트너에 따라 심리적 거부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리콘바 삽입술


  • 실리콘 막대기를 음경의 길이 방향으로 넣어 주어 굵기 뿐만 아니라 이완시 길이의 증가에도 도움이 되는 수술입니다. 발기부전이 경미한 경우에는 음경을 지지해주는 보조역할을 하지만 발기 부전의 해결책은 될 수 없습니다.